[스폰서 섹션] (주)진양비지엠텍..첨단 그라우팅 장비 지향

"그라우팅 장비 개발에 관해서는 국내최고라고 자부합니다.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품질확보로 이뤄낸 성과죠. 탄탄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세계시장 석권도 시간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그라우팅 장비 및 장치 개발업체 (주)진양비지엠텍(www.boringgrouting.com)의 송양수 대표는 신 개념 그라우팅 공법 개발에 땀과 열정을 쏟아온 인물이다. 그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선진기술에 의존하던 그라우팅 공법의 국산화를 이끌겠다는 각오로 지난 1992년 회사 문을 열었다. 설립 이후 그라우팅 펌프와 그라우팅 유압식파카, 그라우팅 주입장치, 주입관형 몰탈 충진 장치용 개폐밸브 등을 개발하며 수많은 실용신안 및 특허등록을 마쳤다. 토목공사 시 연약지반을 개량하기 위해 사용되는 그라우팅 공법은 주입장비와 장치가 핵심기술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사용된 그라우팅 공법은 시멘트를 주재료로 이용해 다양한 재료를 지반 속에 침투시키는 이른바 '주입 관 선단장치'가 주를 이뤘다. 이는 외국기술을 모방한 것으로 국내 지반조건과 특성에 맞지 않아 하자가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주)진양비지엠텍은 지난해 기존 주입 관 선단장치의 단점을 개선한 특수 주입 선단장치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을뿐만 아니라 선단장치를 구성하는 주입관 슈벨과 믹싱 유닛, 역류방지장치, 선단bit 등의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대해 송대표는 실용신안 등록을 마친 이 제품들은 업계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회사는 믹싱가이드와 역류방지밸브 시스템을 갖춘 주입 관 선단장치를 이용해 '맥(McG) 그라우팅공법'을 새롭게 개발, 지반개량과 지반보강공사의 안전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맥 그라우팅 공법은 이미 고속철도와 지하철공사 등의 대형토목공사에 적용되며 지반보강공사의 품질확보에도 큰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터널및사면의 지반보강공법 시공에 작업향상 및 품질이 개선된 그라우팅 보강 파이프용 밸브 스페이서를 개발하여 국내외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최근 터널보조공법에 사용되는 강관파이프 제작방법과 팩카장치, 그라우팅 보강 파이프용 밸브스페이서 등의 특허출원을 마친 송 대표는 "국내시장에서 쌓은 기술력이 해외에까지 입 소문을 타면서 인도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기술제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향후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국내제일이 아닌 세계제일의 그라우팅 장비 및 부자재 개발업체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