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북은행 효율성 개선 노력 필요-중립"

20일 한국투자증권 이준재 연구원은 전북은행에 대해 자산건전성은 개선되고 있으나 효율성 개선 노력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가 6400원 유지. 2분기 비교적 양호한 수준의 순익을 기록하고 자산 건선성도 개선되고 있으나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판관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고비용 구조는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14%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총자산순익률(ROA)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