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우수상품] 손 크기따라 골라끼는 일회용 위생장갑

이지플러스아이앤아이(대표 김정래)가 사용자의 손 크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일회용 위생장갑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장갑은 손을 넣는 입구가 두 개로 분리된 특허상품이다. 손이 큰 남성은 큰 입구에,여성이나 어린이는 작은 입구에 손을 넣으면 각각 자신의 손에 꼭 맞춰 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손목부분에는 오렌지 그린 블루 레드 등 다양한 색상의 홍보용 띠를 부착,상표나 전화번호,로고 등을 넣을 수 있어 기업체 등에서 판촉용 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은 저밀도폴리에틸렌(LDPE)을 원료로 사용해 식품과 접촉해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30장 들이 한 박스가 790원. 이 회사는 2004년 말에 설립됐으며 서울시 석관동에 본사가,경기도 광주군 도척면에 공장이 있다. 1588-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