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VIP 집중공략..PB브랜드 '위더스클럽'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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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프라이빗 뱅킹(PB) 브랜드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PB시장 공략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위더스 클럽(Withus Club)'이라는 PB브랜드를 도입하고 부산 부전동 지점에서 운영중이던 VIP코너를 확대 개편해 20일 새롭게 선보였다.
부산은행 위더스 클럽에는 재테크에 정통한 프라이빗 뱅커 및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등 전문가 그룹이 근무하며 1억원 이상 예금을 예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세무,법률,부동산 상담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