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에이 등 3사 내주 공모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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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한국오에이와 아리온테크놀로지,위트콤 등 3개 기업이 공모에 들어간다.
3개 기업 모두 26일 기관 청약을 거쳐 27,28일 일반인 대상 청약을 받는다.
한국오에이는 거래소,나머지 기업들은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사무용 가구업체인 한국오에이의 공모가는 5400원(액면가 1000원)으로 결정됐다.
신흥증권을 주간사로 35만5000주의 청약을 받는다.
아리온테크놀로지는 수출 전문 셋톱박스 업체다.
공모가는 4900원(액면가 500원).
동양종금증권을 주간사로 23만5600주의 청약을 접수한다.
통화연결음 및 텔레메틱스 솔루션 업체인 위트콤은 현대증권을 주간사로 45만8125주의 청약을 접수한다.
공모가는 6000원(액면가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