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KT&CALL..음식 주문 전화한통으로 끝

앞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는 '1577-1145'만 기억하면 된다. (주)KT&CALL은 지난해부터 '식탁소리'란 브랜드 런칭을 통해 전국통합콜센터를 구축하고 국내 처음으로 음식주문배달정보 중계를 시작하였다. 음식주문배달정보 중계란 (주)KT&CALL이 각종 식당을 가맹점으로 확보한 후 무료로 이들 식당들의 메뉴와 함께 광고문안을 만들어 별도의 홍보용 책자인 '식탁소리'를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대표전화번호(1577-1145)를 알리는 방식이다. 이 대표전화로 주민이 음식주문을 하면 (주)KT&CALL은 맛이 검증된 가장 가까운 곳의 가맹점을 연결해 준다. 가맹점에서는 고객을 소개받는 대신 15%정도의 수수료를 본사에 지불하게 된다. 주민들은 집에 전달된 각종 음식점 팸플릿이나 전단지 따위를 일일이 살피지 않아도 되고 가맹점 측에서는 별도의 광고를 위한 노력을 들일필요가 없어 양쪽 모두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 회사 김장훈 이사는 "맛은 자신 있지만 홍보인식이 부족한 숨어있는 맛집이 이 사업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말하며 "가맹점의 가입률을 올리는데 급급하기 보다는 최고의 맛집을 선별해 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KT&CALL은 '식탁소리' 고객만족과 브랜드인지도 강화를 위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문번호 50번 단위 주문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15771145.co.kr)접속빈도나 반응도가 높은 고객을 '식탁폐인'으로 임명하고 (주)KT&CALL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는 식탁소리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1천만원 두드리기 행사'를 통해 연말에 최고의 충성도 고객을 선정하여 1등에게는 1천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벌이고 있다. 김 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식탁소리를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식탁소리의 사업성공 이후 유사 음식주문 배달정보중개업이 속출하고 있는데 탄탄한 노하우와 마케팅 네트워크를 통해 대한민국 음식주문배달 정보서비스 1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현재 서울 지역을 통해서만 통합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주)KT&CALL은 전 지역으로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과 대리점 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전국적으로 150여개의 대리점을 모집할 예정에 있으며 대리점에 가입하기 위해선 가입비와 보증금이 각각 1,000만원과 2,000만원이 든다고 한다. (주)KT&CALL은 고객에겐 보다 빠른 정보서비스를 가맹점에겐 안정된 수익구조를 지향하며 21세기형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가고 있다. 본사 (02)3661-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