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메가스터디 투자메리트 부활-매수로 상향"
입력
수정
27일 우리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에 대해 성수기인 3분기 실적 호전이 기대되며 최근 주가의 낙폭 과대로 투자 메리트가 부활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4만5000원으로 상향.
2분기 실적은 추정치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3분기 매출 호조를 고려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685억원과 240억원으로 올려잡았다.
7월 들어 온라인 학습 매출이 예상보다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7~8월이 최대 성수기인 점을 감안할 때 이 시기 예상보다 높은 성장을 보임에 따라 3분기 실적 개선폭은 2분기보다 더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