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실적 증가 지속-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이 대우증권 목표가를 올렸다. 27일 메리츠 박석현 연구원은 대우증권 1분기(4~6월) 실적이 향후 실적 증가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7월부터 수수료율을 소폭 인상함에 따라 수탁 수수료 수익이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영업력 회복을 통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1만1500원에서 1만32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