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비중축소로 하향..굿모닝신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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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팬택 투자의견과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다.
1일 굿모닝 이승호 연구원은 팬택의 2분기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적자 전환하며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2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나 4분기는 3분기말 신제품 출시가 집중됨에 따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와 내년 EPS 추정치를 종전대비 64%와 56% 내린 242원과 459원으로 수정.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내린 가운데 적정가도 4000원으로 햐향 조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