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스타 매니지먼트 규모의 경제 확보-삼성

삼성증권이 IHQ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일 삼성 최영석 연구원은 IHQ에 대해 핵심 역량인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반으로 이 부문에서 국내 최대의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통신과 방송의 융합으로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고 한류 열퓽으로 시장규모가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미래 성장성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핵심 컨텐츠 분야의 수직적 통합을 통한 신규 수익원 확장과 SK텔레콤과 시너지 효과를 통한 꾸준한 주가상승 모멘텀 등을 감안, 목표가 9000원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