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바이오 계열사, "효자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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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관심이 바이오 테마주에 집중되면서 반사이익을 얻는 회사가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기잡니다.
바이오벤처 세원이앤티의 최대주주로 부상한 셀론텍.
시멘트로 유명한 성신양회 계열삽니다.
(수퍼)바이오벤처 셀론텍, 성신양회 계열사
셀론텍은 인체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와 기질을 제조 또는 보관하는 조직공학 바이오 회삽니다.
조직공학 바이오 분야는 국내외에서 가장 각광받는 차세대 유망 사업입니다.
크린룸 제작을 주력으로 하는 휴먼텍코리아도 비슷한 상황.
지분을 보유한 바이오 업체가 인기를 모으자 추가 출자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수퍼)휴먼텍코리아, 켐온에 지분출자
휴먼텍코리아는 지난 2004년 전임상 동물실험을 하는 켐온에 6.57% 지분출자를 했습니다.
켐온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증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업체로 바이오 테마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인젠도 바이오 사업 투자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수퍼)인젠, 아미코젠과 리젠바이오텍 지분 확보
아미코젠과 리젠바이오텍 지분을 각각 26%, 15% 확보하는 등 바이오 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미코젠은 신기술을 개발해 한해 20~30억원 가량의 로열티를 확보했습니다.
(수퍼)리젠바이오텍, 조만간 코스닥 상장
리젠바이오텍은 세포배양 기술 관련 회사로 코스닥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바이오 업체 강세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회사는 갈수록 늘어날 전망입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