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모리스 서씨 LA부시장 됐다
입력
수정
한인 2세인 모리스 서 변호사(40·서민호)가 로스앤젤레스 부시장으로 선임됐다.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LA시장은 1일(현지시간) 국토안보·공공치안 담당 부시장으로 부검사장 출신의 서 변호사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한인의 부시장 선임은 제임스 한 전 LA시장 시절 지역주민·유권자 서비스 담당자로 활약했던 돈 유 부시장에 이어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