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아시아 D램 하반기도 양호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3일 하반기 아시아 D램 시황에 대해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CL은 대만 파워칩측에서 3분기 DDR1 가격을 개당 3달러로 관측하며 강세 전망과 비슷한 시각을 내놓고 있다고 소개하고 업체들이 DDR1 설비를 DDR2와 낸드쪽으로 계속 전환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4분기부터 DDR2 수용도가 크게 늘면서 DDR2 제품 역시 공급 경색을 보일 것으로 기대. 이같은 펀더멘탈 개선과 매력적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아시아 D램섹터가 여전히 유망하다고 추천하고 하이닉스,파워칩에 매수를 그리고 엘피다에 대해 시장상회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