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여름철 별미 중국식 냉면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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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잠실 중식당 도림은 이달말까지 중국식 냉면 특선을 선보인다.
중국식 냉면은 간장으로 간을 한 닭고기 육수에 면을 넣고 새우와 해삼, 청경채 등을 얹은 후 겨자와 땅콩소스를 곁들여 먹는 여름철 별미다.
가격 1만6000원.(02)411-7781
○…호텔리츠칼튼서울의 일식당 하나조노에서는 여름에 가장 좋은 맛을 내는 '농어와 장어 특선메뉴'를 31일까지 마련한다.
농어와 장어를 샐러드, 회, 구이, 튀김, 매운탕 등으로 요리한 세트메뉴와 취향에 맞게 즐기는 일품 요리가 준비된다.
세트메뉴는 점심 8만원, 저녁 15만원,일품요리는 5만∼13만원.
(02)3451-8276.
○…조선호텔이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직영하는 오킴스브로이하우스는 오는 12일 개점 3주년을 기념, 아바의 트리뷰트 밴드인 '비욘 어게인'의 공연을 마련한다.
트리뷰트 밴드란 특정 뮤지션의 음악은 물론 외모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는 밴드를 말한다.
이날 행사 참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뉴프라이드, 발리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세트메뉴 3만3000원.(02)6002-7006
○…63시티가 운영하는 방송회관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성하요리특선'을 월말까지 실시한다.
성하요리특선에는 중국식 민물장어볶음, 금룡해삼, 눈꽃게살 두부, 송이와 게살요리, 삼겹살과 모듬야채 굴기름소스, 마늘 우설찜, 중국식 냉면 등 모두 7종의 요리를 선보인다.
또 이들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세트메뉴도 판매한다.
일품요리 1만5000~2만원, 세트메뉴 5만원.(02)3219-5590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