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 목표가 2.4만원으로 하향..한국

한국투자증권이 소디프신소재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4일 한국 민후식 연구원은 소디프신소재의 2분기 매출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NF3 단가인하와 상대적으로 낮은 LCD용 비중 증가, 연마재 사업부 실적 부진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2.3%와 14.9% 내린 184억원과 266억원으로 수정. 목표가를 2만6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내리나 NF3 라인증설 효과 확대와 높은 수익성 등을 감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