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키즈폰' 시장 급부상..국내도 시장형성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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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6-13세의 어린이용 휴대전화 시장이 급부상하면서 국내에서도 '키즈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키즈폰'이 휴대전화 업계의 신천지로 떠오르면서 휴대전화 제조업체나 완구업체가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휴대전화 업체들도 '키즈폰'의 시장성을 놓고 검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