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소폭 상승
입력
수정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 급등세에 대한 충격이 완화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산 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15.76 포인트(0.15%)가 상승한 10,450.63 포인트를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5.46포인트(0.26%)가 상승한 2,143.37포인트를,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2.78포인트(0.23%)가 오른 1,212.37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소 거래량은 15억6천440만주를, 나스닥 거래량은 13억758만주를 각각 보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