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화이어웍스 .. 포스트프로덕션 업계 '영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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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열정을 가지고 매 작품마다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포스트프로덕션 (주)화이어웍스를 이끌고 있는 신현덕 대표(사진)의 어조에는 강한 자신감이 실려 있다.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주)화이어웍스는 광고와 영화에 대한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젊은 인재들이 모여 단기간에 급성장하고 있는 유망주다.
회사 연혁은 짧지만, 제작실장을 위시해 팀장급들 모두 해당분야에서 짧게는 7~8년, 길게는 14~15년까지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강의 맨 파워를 자랑한다.
신 대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조금의 모자람도 없이 완벽하게 서비스할 수 있어야 진정한 포스트프로덕션"이라며 "이를 위해 최고사양의 장비와 최신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뛰어난 능력의 인재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화이어웍스는 현재 TBWA Korea를 비롯해 LG애드, 오리콤, 웰콤 등 국내 유수의 광고대행사들을 주요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한정돼 있는 국내 시장에서 마케팅보다는 실력과 서비스로 승부해 온 결과다.
체계적인 제작시스템도 (주)화이어웍스만의 강점이다.
신 대표는 "업계 최고의 맨 파워로 구성된 파이프라인이 체계적이고 안정된 제작시스템의 핵심"이라며 "이를 토대로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질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주)화이어웍스는 Pre-visualization과 Visual Effect 등 작품촬영 이전단계부터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때 포스트프로덕션 특유의 관점에서 작품 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촬영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있다.
(주)화이어웍스가 내세우는 최상의 Visual Effect도 이러한 노력과 정성의 결과다.
신 대표는 앞으로 사업영역을 보다 다각화해 나갈 생각이다.
향후 TV광고 외에 3D애니메이션 및 영화, Intro Title 제작 등 다양한 컨텐츠물의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다.
3D팀은 이미 새로운 보강작업을 마쳤다.
그는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의 장기적인 목표"라며 "선진화된 경영기법을 도입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진출을 가시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