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넥슨, 신작게임 발표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넥슨이 이번에는 슈팅과 액션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다. 넥슨은 지난 14개월 동안 준비해 온 신작 게임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게임은 국민 게임으로 불릴 만큼 인기를 모았던 카트라이더와 같은 캐주얼 게임. 넥슨, 캐주얼게임 “빅샷” 선보여 액션과 슈팅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 장르를 개발했다고 넥슨측은 설명해습니다. 게임 시간이 5분 안팎으로 짧고, 조작이 간단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민수 넥슨 팀장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쉽고 편한 게임" 사용하는 컴퓨터가 최신형이나 고급 사양이 아니더라도 게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넥슨)캐주얼게임 부문 1위 고수 전략 넥슨측은 이번 신작 게임을 통해 캐주얼게임 분야에서의 1위 자리를 고수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게임이 가진 중독성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일반인들도 손쉽게 즐기는 여가활동으로 자리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