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 저소득층 무료수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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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화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의 무릎관절염 환자들에게 무료로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 힘찬병원과 함께 실시되며, 이 달부터 1년간 매월 3명씩 저소득층 관절염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무료로 실시합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 비용은 쌍용화재가 지급하고, 인천광역시에서 대상을 선정해 힘찬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맡게 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