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웅진씽크빅..그룹 건설업 진출 영향 중립적"

5일 우리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에 대해 웅진 그룹의 건설업 진출이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8300원. 지난달 웅진그룹의 건설업 진출 발표로 자금 지원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으나 이러한 우려는 과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웅진씽크빅이 웅진건설의 법인 설립에 전혀 출자하지 않았다는 점 등에서 그룹의 건설업 진출이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보이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펀더멘털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현 시점은 매수 적기라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