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상품] 흥국생명, 75살까지 가입할 수 있는 종신보험

흥국생명은 종전 70세까지로 돼 있던 가입연령 제한을 75세까지로 완화한 '무배당 무진단 실버종신보험'을 내놓았다. 따라서 나이 때문에 보험에 들지 못했던 고령자들이 선택하기에 적합한 보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보험대상자(피보험자)가 보험계약일부터 2년 이후 매년 보험계약 해당일에 생존해 있을 경우 20만원의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하는 건강자금형을 신설했다. 건강진단을 받을 필요가 없는 등 가입절차도 간편하다. 청약서에 과거병력을 고지하고 추가로 건강관련사항을 묻는 전화에 응답하는 것만으로 보험가입여부가 결정된다. 특약에 가입하면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수술비.입원비.골절치료비를 보장받는다. 특히 실버수술보장특약을 선택하면 수술비를 종신토록 반복해 지급받는다. 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질환과 관절염,골절.골다공증 등도 80세까지 추가로 집중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