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신세계 이익 지속 성장-목표가 상향"

미래에셋증권이 신세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9일 미래에셋 하상민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바잉파워 확대로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5년간 백화점과 할인점 부문 매출 증가율이 각각 13.2%와 11.9%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양호한 실적으로 높은 ROE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원화강세 등 경제 환경을 감안해 내수 대표종목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48만20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