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세계 보험요율 상승 반전 수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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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5일 허리케인 카드리나로 인한 보험손실액 추정치 대폭 상향 조정으로 내년 세계 보험요율이 상승세로 반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 구철호 연구원은 카트리나로 인한 코리안리의 보험손실이 20만 달러 수준으로 미미하며 세계 보험요율 상승 반전시 코리안리의 수혜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코리안리 목표가를 7500원에서 1만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