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D램가격 약세 오래가지 않는다"

도이치뱅크는 D램 평균판매가격 약세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대만 D램 관련업체를 매수할 것을 독려했다. 15일 도이치 대만지점의 스탠리 레옹 연구원은 4분기로 갈수록 D램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같이 밝혔다. 내년 상반기까지 플래시의 강한 수요가 D램 설비의 전환을 촉구시켜 결국 D램도 경색상태에 들어설 수 있다고 판단. PC 수요도 양호한 가운데 HDD,칩셋,마더보드 시장도 긍정적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파워칩을 선호주로 추천하고 프로모스와 난야에 대해 보유를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