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臺 차이나스틸..견조한 업황 기대-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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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모건스탠리증권은 대만 차이나스틸에 대해 견조한 업황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철강업계의 견조한 펀더멘털이 향후 3~6개월 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내년 1분기 계약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수급 환경은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덧붙이고 타 경쟁 업체들보다 현금 이익배당률이 매력적이라고 평가.
리스크 요인으로 중국의 공급 과잉과 미국의 수요 감소 등을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