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연말까지 1.15달러로 하락..아시아 경제 부담

21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독일 총선이후 나타난 정치 불확실성이 유로화를 압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말까지 달러/유로 환율이 1.15까지 약해질 것으로 관측. CL은 "또한 아시아 경제의 경우 유로의 구매력 약화(유로화 하락으로 달러화기준의 구매력)는 부정적 재료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인도는 수출물량중 25%를 유로 지역으로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전체적으로 유로向 수출비중은 10~20%로 추산.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