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합식품회사로 환골탈태-매수'..현대
입력
수정
21일 현대증권 정성훈 연구원은 대상에 대해 올해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주가 상승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1만5500원으로 제시.
구조조정을 통해 종합 식품회사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주회사 체제로 그룹이 재편되면서 경영 투명성도 제고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분당과 식품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영업이익률이 지난해 4.5%에서 올해와 내년 각각 5.2%와 5.8%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