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대우조선 긍정적 재료 旣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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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JP모건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1999년이후 처음으로 석유시추선을 수주하면서 올해 총 수주규모가 56억달러로 목표치 60억달러에 바짝 다가섰다고 평가했다.
또한 고유가 시대를 감안할 때 석유시추선의 추가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하반기 수익선 역시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긍정적 재료들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평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조선업종 펀더멘탈도 추가 상 여력을 줄이고 있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