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 뉴런 ‥ 김정훈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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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 개발에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다이어트 한방식품 '구명탕'으로 다이어트의 대중화를 선도한 김정훈 대표는 원래 프랜차이즈 학원을 운영하던 CEO였다.
유명한 수학선생님으로도 명성을 떨친 그는 당시 학원가에서 차별화 된 교육법과 신바람 나는 강의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잘 나가던 학원 경영인인 그가 건강 유통업 사장으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온 것. "수학강사로 명성은 얻었지만 정작 중요한 건강은 놓쳤습니다.
몸무게가 불어나면서 혈압도 높아지고 당뇨 증세도 조금씩 나타났죠. 시중에 나와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어보기도 했지만 별다른 효과도 없고, 때때로 부작용까지 나타나더군요.
그 때 저를 비롯해 건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 개발 및 유통사업에 투신하자는 결심이 섰습니다"
건강식품 및 보조기구 유통업에 뛰어들어 맨 처음 선보인 지압잔과 본쿠아 칼슘이 웰빙 시장을 점령하면서 후속제품 개발에 고민하던 차에 우연한 기회를 얻었다.
자신의 심각한 비만을 치유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닌 끝에 벧엘한의원의 오정석 원장을 만나 구명탕 개발에 성공한 것. "저 역시 구명탕으로 톡톡히 효과를 본 당사자입니다.
구명탕으로 95kg이던 몸무게를 11kg이나 줄였으니까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식품 및 보조기구만을 선보이겠다는 김 대표는 노년층 골다공증 개선에 좋은 프리미엄 급 구명탕을 새로이 출시해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