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중앙은행 ‥ 매년 30~40% 성장 美한인은행

미국 LA에 위치해 있는 중앙은행(Center Bank)(은행장 김선홍 www.centerbank.com)은 지난 1986년 설립 이래 매년 30~40%의 초고속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LA 본점 외에도 시카고와 시애틀 등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총 9개의 융자사무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 취임 7주년을 맞이한 김선홍 행장은 "올 상반기 현재 자산규모가 15억 달러, 6개월간영업 순이익은 1,200만 달러에 이르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나스닥시장에서의 시장가격 총액이 4억 달러를 초과하는 등 높은 성장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24%의 자기자본이익률(ROE)과 1.71%의 총자산이익률(ROA)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이익흐름을 보이고 있는 중앙은행의 주 고객층은 한인 및 소수민족 자영업자들이다. 각종 사업자금 융자에서 중소기업(SBA) 융자, 투자용 건물 융자 등 여러 금융대출은 물론 수출입 업무 관련 무역금융 부문에서도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미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답게 현지에 새로 도착한 한인들을 위해 '새 생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중앙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특히 아직 영주권을 취득하지 못한 사람에게도 예금구좌를 개설해 주는 등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 서비스에 임하고 있다. 그 결과 중앙은행은 지난 7년간 매 분기마다 순수익 기록을 갱신하며 무역금융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고 있다. 김 행장은 "한인사회의 동반자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온 결과"라며 "쉽게 시도하지 못하고 있는 자동이체 서비스 등 보다 앞선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경쟁 은행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과 미국 사이에 무역과 투자, 교육, 인적교류의 확대를 위해 앞으로 새로운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