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디에스오(주)..친환경 생명공간 "우리가 개척"

환경과 웰빙이 기업 경영의 새로운 화두(話頭)로 떠오르고 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르는 선택 기준이 기술과 품질에서 친환경, 웰빙으로 바뀌어 가면서 나타난 새로운 현상이다. '주거생활의 웰빙'이 새로운 화두로 촉발된 계기는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이 이른바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을 야기 시킨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부터다. 집이나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전에 없던 천식 및 두통,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 이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자는 움직임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관심사를 미리 예측하고 일찌감치 각 분야의 벤처기업들과 제휴, 환경과 웰빙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해 온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디에스오(주)(대표 엄상용 www.eco-pro.co.kr)가 바로 그 주인공. 디에스오(주)는 주로 점착테이프에 관련된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영의해 온 기업으로, 최근 신규사업 차원에서 선보인 무광촉매 '에코프로'를 통해 다시 한번 시장에서 집중조명 받고 있다. 에코프로는 새집증후군 제거를 위한 시공용액으로 반영구적인 특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일본에서 세계최초로 개발된 이 제품은 이번에 디에스오(주)가 10여 년 전부터 거래해오던 일본의 한 거래처 소개로 한국에 수입, 유통하게 됐다. 지난 3년간 일본시장에서 그 성능이 입증된 제품으로, 실내 공기질 환경 개선에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게 디에스오(주) 측의 설명이다. 친환경 무광촉매인 에코프로는 2~3년 전부터 건축물에 폭넓게 사용돼 오던 기존 광촉매의 단점을 개선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에코프로가 향후 기존의 광촉매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광촉매는 빛, 즉 자외선이 있어야만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24시간 휘발성 유기화합물로부터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광촉매는 접착성 물질인 바인더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에코프로는 이와 같은 광촉매의 단점을 완전히 극복했다. 즉 빛없이 24시간 효과를 발휘하며, 접착성 물질인 바인더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반영구적인 효과를 자랑한다. '고객우수만족기업'이라는 모토를 내건 디에스오(주)는 앞으로도 질 좋은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가 신뢰와 만족을 주는 기업문화를 일궈 낸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