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Hi-Seoul' 통장 판매

우리은행은 청계천 삼일교 준공을 기념해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Hi-Seoul' 통장'을 오늘부터 내년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공무원 전용카드를 발급해주는 복합상품으로 예금과 대출에서 우대금리를 적용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청백리우대 대출 신규고객과 급여이체고객, 과거 1년간 신용카드 사용액이 1백만원 이상 고객 등에게는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0.2%까지 우대해 줍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청계천 복원사업에 민간부문으로서는 처음으로 자발적 참여해 서울특별시에 기증한 삼일교 준공식을 오늘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