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늘푸른세우미병원‥세계적인 MD-F 면역요법 국내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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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는 끊임없는 침입자들의 공격에 시달린다.
이들 침입자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조직과 세포의 반응을 면역이라 하며, 이런 방어시스템이 바로 면역체계다.
면역계는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과 바이러스 진균의 공격을 방어할 뿐 아니라 내부에서 생기는 이상세포들의 발현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면역계를 정상화 하는 것은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환경악화로 면역체계의 이상 현상이 조기에 시작되면서 노화 역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다.
면역계를 자극해 노화를 방지하는 천연물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도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것과 같은 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다.
면역력을 키워주고 항 노화(Anti-Aging) 작용이 월등한 건강식품을 들라면 단연 버섯을 꼽을 수 있다.
영지버섯 등 약용버섯에서 주로 발견되는 항암 면역 활성성분인 베타글루칸은 항암식품에 널리 쓰이며 그 효용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기적의 버섯'이라 불리는 '마이다케'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신비의 면역요법이 국내에도 입성해 화제다.
일본에서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면역요법 'MD-F'가 바로 그것. MD-F 요법은 면역체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 고베 약학대학의 난바 히로아키 박사가 개발한 면역력 증진 개선 프로그램으로 정의할 수 있다.
'MD-F'란 일본의 깊은 산중에만 서식하는 마이다케 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 성분을 말한다.
이 요법은 늘푸른세우미병원이 국내에 첫선을 보이며 최근 성인병 환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이다케는 약 20년 전 인공재배에 성공한 이후 일본에서는 건강식품 등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영지와 비슷한 말굽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다려먹으면 위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오래 전부터 민간약으로 쓰여 졌다.
난바 히로아키 교수가 인솔하는 고베약학대학 연구팀은 마이다케가 가지는 항종양효과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이 버섯에 함유돼 있는 다당체를 가열처리로 추출, 정제하는데 성공하며 여기에서 얻어진 물질을 정제 단계 순으로 A, B, C, D라고 이름 붙였다.
이중 가장 강한 항종양효과를 보인물질이 바로 D성분이어서 마이다케 D-플랙션, 줄여서 'MD-F'라고 부르게 된 것.
'MD-F'는 우리 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면역 체계를 정상으로 환원시켜 주는 요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몸 안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켜 자연 치유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 것.
'MD-F' 요법이 지닌 가장 큰 장점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항 노화(Anti-Aging) 작용이다.
늘푸른세우미병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MD-F' 요법의 노화방지 효과로 '블루오션'을 개척한 것. 이 병원 관계자는 "내적인 건강뿐 아니라 아름답고 건강한 외모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며 "외부 스트레스 인자와 피로로 인해 피부 결이 거칠고 건조한 경우나 피부 턴 오버 불균형으로 인해 노화가 빨리 진행된 사람에게 적합한 미래지향적 토털 노화방지 요법이 바로 'MD-F'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모발의 항 노화는 이식을 통해 젊었을 때의 헤어 라인을 유지할 수 있고, 지방흡입을 통해 원하지 않는 부위의 지방을 빼고 얼굴과 가슴에 이식하는 것처럼 'MD-F'는 젊은 에너지와 원기를 회복하는데도 효과가 있다는 것. 특히 성장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 여러 호르몬이 인간의 노화와 관련된 생리적 변화를 호전시킨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마이다케는 갱년기 증세를 경감시켜 폐경기를 늦추는 효과도 갖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MD-F' 요법을 선보인 늘푸른세우미병원은 노화와 면역력 약화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로 다가서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많은 버섯 건강식품이 성분만 가지고 효능을 주장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나, MD-F는 버섯류 건강 기능식품 중에서 유일하게 FDA승인을 얻으면서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MD-F 요법은 현재 미국의 '캐서린 암 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에서 임상에 사용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그 효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 이름을 떨치는 전문의 정정만 박사도 "MD-F의 항 노화 임상실험을 거친 결과 몸 안에 존재하는 면역세포 들을 활성화시켜 자연 치유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면역력을 강화 하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항 노화 'MD-F' 요법은 전국의 의료진들에게 방향 전환점이 될 정도로 우수한 가치를 지닌다"고 전했다.
'환자를 가족처럼, 의술보다는 인술(仁術)'을 몸소 실천하는 늘푸른세우미병원은 환자 한사람 한사람을 부모처럼 섬기는 마음으로 의료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에 도전하고 있다.
늘푸른세우미병원 (02)540-3921
MD-F 상담실 1588-0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