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골프 마케팅 돌입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가을을 맞아 본격적인 골프 마케팅에 돌입힙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오는 26일부터 가평 베네스트 골프 클럽에서 기존고객과 잠재고객 120여명을 초청해 'JG 골프 클래식 2005'를 직접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제주도의 나인브릿지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클럽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홀인원상으로 재규어 S타입과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 각 한대를 후원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24일 충북 청원에 있는 실크리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2회 정관장배 골프대회에도 후원할 계획입니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모든 골프대회에 재규어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3 등의 행사 차량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이향림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는 주요 고객층을 타깃으로 올해 이미 다양한 골프 대회를 후원한 바 있다"며 "10월에 진행되는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바탕으로 VIP 고객 공략 마케팅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