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아동복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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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은 지난 9월 29일 두손 21의 '캔키즈' 브랜드 상표권을 인수하고, 아동복 전문 회사인 '파스텔 세상'과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닥스와 티피코시, 제이코시, 반도 패션 등을 전개한 바 있는 LG패션은 유망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브랜드 라이센스 사업을 전개해갈 예정입니다.
'캔키즈'는 1993년도에 출시된 내셔널 아동복 브랜드로 지난해 298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