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지도부 내년 1월 총사퇴

민주노총 지도부가 임기를 1년 이상 단축해 내년 1월 조기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 지도부는 내년 1월 총사퇴 하고 이수호 위원장은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실시될 조기선거는 보궐선거가 아닌 3년 임기의 새 집행부 구성을 위한 선거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