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엠에스쎌텍..日社와 반도체 탭검사장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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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에스쎌텍(대표 이창희 www.msseltek.com)은 LCD후공정 검사장비 시장에 순수 국내기술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지난 10년간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장비 시장의 기술 경쟁력을 이끌고 있다.
일본기술에 의존하던 시장의 지각변동을 이끌어 국내 업체 부동의 1위 자리로 자리매김한 엠에스쎌텍의 강점은 생산 공정에 대해 개발단계부터 참여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이해와 문제점을 신속히 처리 할 수 있는 데 기인한다.
엔지니어 출신의 이창희 대표는 본인이 직접 설계한 통신장비제품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상사에 몸담으며 체험한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엠에스쎌텍을 설립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대표는 "초기 설립당시 같이 고생하던 직원들이 10년이 지난 지금 회사의 중심으로 성장했다"며 특히 HP의 인본주의 경영이념을 사업초기부터 접목, 실천하고 있다.
지난 9월 엠에스쎌텍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체 직원의 50%인 30여명의 직원과 함께 10박11일간의 미주 여행을 다녀왔다.
이대표는 "올해 가지 못한 직원은 내년에 계획하고 있다.
회사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영이념을 올바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러한 기업과 사원간의 신뢰가 연 매출 70억대의 안정적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이 되었다.
이대표는 "평면TV 수요 등의 확대로 한국과 일본의 주요업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관련기업이 시장 선점을 목표로 유럽 및 미주 시장의 설비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며, 엠에스쎌텍의 약진도 동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8월 일본과 합작으로 반도체 탭(TAB)검사 장비를 공동개발 출시한 엠에스쎌텍은 안정된 국내시장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2개 지사 및 1개 대리점을 운영하며 해외시장의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과 대만시장 공략을 본격화하여 이를 통한 매출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현 공정을 기본으로 한 복합공정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겠다고 밝힌 이대표는 "우리를 신뢰해준 고객사와 협력사에 대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보답하고 싶다.
"고 말했다.
"장비전문기업들이 겪고 있는 제일 큰 문제점은 우수한 인력을 원활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젊고 패기있는 우수인력들이 단지 기업의 규모에만 너무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전도유망한 중소기업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피력했다.
2006년 사업장이전 및 사업다각화를 통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엠에스쎌텍의 이대표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기 이전에 먼저 그것을 제시하고 해결 할 수 있는 기술력 우위의 장비전문 기업으로 도약 하겠다"며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기술 강자로 우뚝 선 (주)엠에스쎌텍의 계속되는 약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