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금호전기 3Q 창사이래 최대실적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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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누리투자증권은 금호전기 3분기 영업이익규모가 전기대비 75.8% 증가한 105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이 확실시된다고 추정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모니터용 CCFL 출하량 증가와 더불어 LCD TV용 CCFL 출하향 증가가 금호전기의 가동률 상승을 유도한 영향으로 풀이.LCD TV용 CCFL 공급부족이 내년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7.9% 올려 잡고 목표주가를 8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