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 목표가 2.1만원으로 상향..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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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이 우주일렉트로 목표주가를 올렸다.
17일 CJ 천세은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의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률이 각각 138억원과 35%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반적인 LCD 패널용 커넥터 수량 증가와 핸드폰용 커넥터의 견조한 성장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을 각각 470억원과 157억원으로 추정했다.
지속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