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창립 42주년 기념식

광동제약 최성원 사장은 17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2008년까지 매출 38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내년부터 2008년까지 3개년 전략을 추진,의약품 부문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광동제약이 초일류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회사 임직원이 내부 핵심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