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컨소시엄, 부산 감만1구역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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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만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이 롯데건설 컨소시엄에 돌아갔다.
지난 22일 실시된 감만1구역 재개발조합원 총회에서 롯데건설 풍림산업 코오롱건설 경남기업 등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시공권을 따냈다.
감만1구역 재개발은 11만2000여평의 대지에 71개동 6904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일반분양분도 4315가구에 이른다.
2009년 11월 착공해 2012년 10월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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