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극동대학교..전국 최초 표준화 시범대학 선정

1998년 개교한 극동대학교(총장 류택희 www.kdu.ac.kr?사진)는 동서울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수도권역 '신생 명문사학'으로 주목받는 대학이다. 8개 학부 8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는 극동대학교는 그 수상 내역부터가 화려하다. 지난 2001년 산업자원부 주관 전자상거래대학 지원사업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고, 이듬해에는 정보통신부 주관 정보기술 장비지원 사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작년에는 정보통신부 주관 IT교육과정 개편 우수대학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는 산업자원부 주관 RIS 지역혁신특성화 시범대학으로 선정 되는 등 특성화 우수대학으로서 경쟁력과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이밖에 지난 6월에는 충주지방노동사무소와 관·학 협력을 체결해 대학생들의 취업지원 전 과정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청년실업해소에 정부기관과 대학이 손을 잡고 공동 대응하는 전례를 만든 것이다. 특히 국내 대학 최초로 이 학교의 컴퓨터정보표준학부가 한국 표준협회와 '표준학부 특성화 시범대학 지정 및 운영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에 따라 극동대학교는 4년간 표준화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 한하여 표준관리사 자격증을 부여하고 한국표준협회 회원사에서 취업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일본기업과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인턴십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또 호텔관광학부는 국내외 특1급 호텔 및 외식업체에서의 현장실습과 인턴과정을 통해 식음료 과정에 특성화교육을 제공하고, CEO 참여형 교육과 맞춤형 교육 등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청년실업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극동대학교는 80%이상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신설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충청권대학 가운데 최고의 충원률을 자랑하는 극동대학교는 실용을 바탕으로 한 현장위주의 특성화 교육으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류택희 총장은 "대학도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도태되는 시기가 오고 있다"며 "고도 산업사회에서 요구되는 자질을 육성하기 위해 실용적인 첨단학문의 실습을 익히는 내실 있는 교육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