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자금, 대출로 해결하세요" ‥ 우리銀 '경매플러스론'

우리은행은 경매자금 전용 대출 상품 '경매 플러스 론'을 24일부터 선보인다. 이 상품은 대출 신청 때 권리분석과 대출 실행에서 소유권 이전까지 원스톱으로 은행에서 서비스해 준다. 특히 아파트와 주택으로 한정했던 대출의 대상을 근린상가와 나대지 잡종지 등으로 확대했으며 낙찰가가 아닌 시세를 유효 담보가로 설정,대출 한도도 높였다. 이날 현재 대출금리는 연 5.87% 수준이며 △우리은행 경매투자클럽 회원 △급여이체 고객 △인터넷뱅킹 가입 고객 △우리은행 발급 카드 고객인 경우 0.1%포인트씩 최고 0.4%포인트까지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