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대만수출 개시

광동제약은 대만만풍그룹과 비타500 대만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관계자는 "대만의 비타민C 시장은 정제알약 제품으로 형성돼 있으며 지난해 시장규모는 한화로 620억원 규모로 음료시장 역시 웰빙개념 성장으로 기능성 음료제품이 매년 5~15%의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순수 국내개발 음료로서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수출시장을 확대 할 것"이라며 "경쟁사와의 철저한 브랜드 차별화와 적극적인 IMC(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전략 강화 등을 통해 더욱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