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아라리온(주)..모바일 부품전문 기업 "약진 앞으로"

아라리온(주)(대표 정자춘 www.aralion.co.kr)은 사업영역을 기존 주력부문인 PC용 스토리지에서 휴대전화 구동 칩 부문으로 확대하고 볼륨을 키워가고 있는 모바일 부품전문기업이다. 1996년부터 주문형 반도체 설계를 시작해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스토리지 분야의 핵심 컨트롤러 반도체 칩(ULTIMA 133)을 개발해 냈다. 이 회사는 한국과 대만의 PC 및 스토리지 시스템에 이 칩을 탑재할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아라리온(주)는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핸드폰 부품 업체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구미지사를 설립하고 안테나, 슬라이딩 힌지, 로타리 힌지 등을 개발하며 시장을 서서히 잠식해 나가고 있다. 특히 기존에 발표한 30만·300만 화소급 휴대전화용 카메라 구동 칩에 이어 최근 500만 화소급까지 지원할 수 있는 MPEG4 기반의 '메카'(MECA)시리즈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정자춘 대표는 "연말 경 830만 화소까지 지원할 수 있는 칩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곧 카메라 구동 칩과 음원 칩을 통한 SoC(시스템온칩) 제품을 선보여 모바일부품전문 선두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