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영진소포츠..스포츠화 개발.제조 '영 파워' 과시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까. 추측은 많지만 정답은 없다. 하지만 앞서 미래를 몸으로 보여주는 '영 스타'들이 있다. 축구화 및 기능성 스포츠화를 주문자상표방식(OEM)으로 납품하며 성장해온 (주)영진스포츠(대표 박기선 www.yjsports.com)도 그런 기업 중 하나다. 이 회사 구성원들의 평균 연령층은 20대 후반, 그러나 사업 스타일은 나이만큼이나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다. 대표작은 천연잔디 및 인조잔디용 축구화로 품질을 인정받은 '엑스크레프트'. 2003년 조달청 입찰 국방부 군납용 축구화 공급계약을 따내며 '영 파워'를 과시한 이 회사는 최근 캐릭터신발 사업부문에도 진출하며 왕성한 사업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 (주)선우엔터테인먼트가 제작, 기획하고 KBS 2TV를 통해 10월 초부터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카드왕 믹스마스터'가 그 주인공이다. 총 39부작으로 방영될 이 애니메이션은 그동안 국내 공중파를 통해 방영됐던 애니메이션 영화 중 최장 방영기록을 갈아 치울 전망이다. TV애니메이션 방영을 필두로 다양한 캐릭터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 초기부터 (주)선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캐릭터신발을 개발해 온 (주)영진스포츠는 조만간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새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OEM 회사로 소박하게 출발해 잘 나가는 축구화 업체로, 또 다시 캐릭터 업체로 변신을 거듭하는 (주)영진스포츠의 미래는 오늘보다 '맑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