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테크 높은 기술적 진입 장벽..우리

27일 우리투자증권 오혜윤 연구원은 케이엘테크에 대해 컬러필터용 글래스 재생사업 부문에도 독보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술적 진입 장벽이 높아 신규 경재업체 진입은 제한적이라고 지적하고 패널업체들의 신규라인 가동으로 내년에도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390억원과 123억원으로 전년대비 148%와 105%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