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평양 전망 밝으나 주가에 반영-중립'

28일 한국투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태평양에 대해 3분기이후 실적 전망이 밝지만 현재 주가에 이를 상당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31만2000원. 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예상치와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기대에 못미쳤다"고 지적하고"전문점채널 호조로 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5.7%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