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지수 ETF 첫 상장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의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통합지수, KRX100을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새롭게 상장됐습니다. 이날 상장식에는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증권업협회장, 삼성투신운용 대표이사, 9개 증권사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KRX100 ETF는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수요 증대를 목적으로 1좌당 가격을 기존 ETF의 1/6 정도 수준으로 설계했기 때문에 소액의 자금으로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